남자 롱패딩 추천 디스커버리 레스터G 구스다운

안녕하세요 날이 갈수록 기온이 낮아지는 것을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데요, 아침에는 벌써 겨울이 온건가? 라는 착각을 할 만큼 상당히 쌀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조금만 더있으면 본격적으로 헤비한 아우터들을 꺼내야 할 시간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역시나 겨울철 아우터 중 이번에도 강세를 보일 제품이 있다면 남자 롱패딩 일텐데요,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 마음속 원픽이자 0순위는 디스커버리 레스터G 구스다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전부터 접해왔던 제품이지만 핏부터 기능, 보온까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때문이죠, SNS는 물론 남녀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는 녀석으로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새롭게 장만하실 예정이라면 남자 롱패딩 추천 바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레스터G 빅로고 구스다운 롱패딩

품번 - DMDJ67061-BK

컬러 - 블랙

매년 겨울 시즌에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스커버리 레스터G 2020FW 시즌에도 어김없이 발매를 했는데요,

작년에 비해 다운 충전재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 프리미엄 시베리아 구스 다운 90:10 충전재 사용을 통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극대화되었으며 겉, 안쪽 면 모두 다운백을 4 레이어 구조 적용해 충전재 이탈을 최소화하고

오랜 기간 착용에도 풍성함을 유지시켜줘요, 등 안쪽 부부에는 인체 구조를 반영한 트라이자 HEAT 테크놀로지 축열안감 적용을 통해

보온성을 강화시켰고 발수는 물론 방풍, 생활방수, 내츄럴 스트레치 기능까지 포함되어 우수한 소프트 터치의 경량 기능성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내구성 좋은 YKK 2WAY 지퍼를 사용해 앉거나 계단을 오를 때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퍼와 단추 이중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온을 더욱 살려주며 소매 부분에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한 폴라텍 소재의 이너 커프스를 적용해 찬바람을 막아줍니다.

 

 

얼핏보면 기본의 충실하면서도 무난한 느낌도 들지만 곳곳에는 패셔너블함을 살려주기에 충분한 디테일 포인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정면 가슴에는 브랜드 로고가 작게 들어가 있고 뒤쪽에는 빅로고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양쪽 옆 소매 부분에는 와펜 디테일을 넣어

포인트는 물론 디스커버리의 독보적인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반영시키는 모습~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디테일이라 할 수 있어요

오른쪽 소매에는 히든 포켓이 적용되어 있어 잃어버리기 쉬운 카드나 USB등을 넣고 다니기 좋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넥라인에는 부드러운 기모원단 적용, 든든한 후드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황에 따라 착용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 롱패딩 추천 디스커버리 레스터G 구스다운 착용컷

코디컷을 만나보도록 할까요? 남자 롱패딩 추천으로 디스커버리 레스터G를 말씀드리는 이유 중 하나가 코디가 매우 쉽다는 부분이에요,

어떤 옷과 매칭을 해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트릿부터 캐주얼, 미니멀까지 다양한 분야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

전체적으로 핏 밸런스가 완벽할 뿐만 아니라 애매하지 않고 롱패딩 다운 무릎까지 오는 롱기장으로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좋게 만들죠

확실히 직접 입었을 때 매번 무거웠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느껴지며 더욱 따뜻한 느낌까지! 겨울에 요거 하나면 사실상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역시 뒤쪽이라 할 수 있는데요,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 빅로고가 눈길을 사로잡고 밋밋한 부분을 잘 채워주며

너무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아 선을 잘 지키는 모습, 개인적으로 작년에도 상당히 유용하게 입었던 제품인데요,

대충입어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살려주기 때문에 일주일동안 거의 5~6일을 입을 정도로 손이 자주 갈 수 밖에 없더군요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핏이 좋아보이지 않나요? 기능적인 부분도 우수하지만 디자인이나 핏적인 부분에서도 뛰어남을 자랑합니다.

사이즈는 90부터 110까지 5단위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사진은 105사이즈를 착용했어요! 약간 넉넉함이 느껴지는 핏감인데요

롱패딩의 경우 약간 크게 입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이너가 두껍기 때문에 꽉끼는 느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죠

핏은 누구나 쉽게 코디하고 입기 좋은 레귤러 핏이며 컬러는 제가 착용한 블랙, 스몰로고 버전 블랙, 베이지, 다크카키, 오프화이트, 화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구요, 남 녀 각각 전용 모델이 준비되어 있어서 커플로 즐기기에도 매우 좋다는 점!

이번에는 지퍼와 단추까지 잠궈서 찍어봤는데요, 풀어 입었을 때 보다 보온성이 더 강화되고 좀 더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어요

2WAY로 이루어진 지퍼 덕분에 아래쪽을 올려서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며 활동성 역시 편해 유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후드까지 착용한 모습! 상당히 크고 충전재도 빵빵하게 들어가서 보온성 뿐만 아니라 라인이나 각도 잘 잡히는 모습!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다 덮는 모습 보이시나요? 갑작스러운 비나 눈이 올 때 유용하게 활용할 것 같습니다.

임군이 소개해드린 남자 롱패딩 추천 어떻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흠 잡을데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디스커버리 레스터G 구스다운

시즌을 거듭할 수록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이번에도 역시는 역시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blog.naver.com/limwuzzy88/